Webhard Brand Protect Program (LG데이콤 웹하드 브랜드 보호프로그램)

* LG Dacom Webhard Brand Protect Program : statement & identity strategy (2004.05)         www.webhard.co.kr

 

* background

   웹하드의 대명사의 LG데이콤 웹하드!! (2004년도엔 데이콤 웹하드)

   2004년 당시 웹스토리지(web storage) 시장의 선도주자로 국내 시장점유율 및 매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웹하드의 초기 세팅시 '웹하드'란 상표권을 등록하지 못하여 웹하드란 이름을 소유하지 못하고 말았다.

   특히 후발주자들의 다른기업들(KT웹하드,우리웹하드 ..)의 웹하드란 이름으로 진출을 허용하고 있었다.

   또한 www.webhard.com의 도매인을 소유하지 못하였고 (창피한 얘기지만 그 당시 그 도메인인 포르노사이트로 연결되고 있었다.)

   이에 데이콤웹하드에서는 웹스토리지 시장에서 데이콤 웹하드가 1등임을 얘기하고 

   타 브랜드의 유입을 방지하며, 웹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고 싶어 했다.

  

* solution

   당시(2004년) 데이콤 웹하드는 사람들의 인식에는 이미 웹하드의 대명사가 되어있었고

   웹하드에 올려놨어? 그러면 데이콤 웹하드(www.webhard.co.kr) 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시장에서의 인식의 싸움은 끝나있는 상태이라 판단이 섰고,

   데이콤 웹하드만이 유일한 웹하드라는 인식의 재확인을 통해 타 브랜드 유입을 방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결론을 얻었습니다.

   웹하드 브랜드 보호 프로그램으로 Brand Statement 강화 처방을 내려 웹하드 슬로건을 도입을 결정하였습니다.

 

   슬로건 목표 :

   - 1등 웹하드는 데이콤웹하드        --->  1등 웹하드만이 웹하드다

   - 웹하드의 오리지널리티 강조       --->  웹하드는 역시 데이콤 웹하드

   - 이를 통한 타 브랜드 유입 방지    

   - 내외부 고객의 자신감 확보

 

   슬로건 결정 :  ' Only + any time any where ' 

   - 많은 웹하드 중 진정한 웹스토리지의 유일한 강자는 Only 데이콤웹하드이다! Only 웹하드!! 

 

   슬로건 조합 : Only webhard + any time any where webhard

   

    Only 슬로건 디자인 : 기존의 웹하드 로고와 조화로움과 슬로건 한눈에 들어오도록 시각적 차별성이 중요 

 

* Epilogue    

   웹스토리지 분야에서 LG데이콤웹하드는 2009년 현재 No.1이다.

   당시 KT가 웹스토리지시장에 들어오면서 시장의 위협이 되었으나

   니더스 브랜드보호 프로그램으로 LG데이콤 웹하드는

   내외부에 웹스토리지분야의 1등이라는 자신감과 웹하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화시켜

   브랜드 보호 및 세일즈를 지속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게되었으며,

   웹하드의 컨텐츠 강화와 cowork / enterprise / Biz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타 브랜드로부터 강력한 차별성을 두게 되었다.

   현재까지 웹스토리지 시장에서 LG데이콤 웹하드의 위상은 절대적이다.

   세상이 빨리 변화하는 온라인시장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며 빠르게 대처해야하는 전략은 꼭 필요하다.

   시기를 노쳐 타 브랜드에 희생되지 않게 LG데이콤 웹하드의 적절한 판단은 현명했다고 판단된다.

   '웹하드 = LG데이콤 웹하드' 라는 공식이 자연스럽게 된 요즘

   롱런하는 웹하드의 대명사 브랜드로 롱런하길 바란다.